2005년부터 믿음복지회에 컴퓨터 정기기증
모두투어 네트워크(사장 홍성근, www.modetour.com)는 12일 사회복지법인 믿음복지회(faithwelfare.org)에 컴퓨터를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밝혔다. 모두투어는 2005년부터 믿음복지회에 일년에 네 번씩 정기적으로 컴퓨터를 무상 기증해왔으며 장애인의 정보화 교육을 돕고있다.
믿음복지회는 발달장애인의 재활, 자립과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주단기보호시설, 공동생활 가정, 작업 활동시설 운영 및 고충상담, 장애인 권익옹호, 자립생활 지원 서비스, 장애예방 및 인식개선, 조사연구 활동을 하는 발달장애인 종합 복지지원센터이다.
모두투어는 이밖에도 유니세프 사랑의 동전모으기 후원업체로서 1천 개의 돼지 저금통과 기금함을 본사와 전국의 협력사 사무실 등에 설치해 외국 동전을 모아 유니세프에 전달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급여 우수리제도를 통해 유니세프에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 : 노컷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