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스마일, 3월 9일까지 접수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활동을 하고 있는 재단법인 스마일이 저소득 장애인에게 보철진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만 18~70세 1~3급 장애인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을 가진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치아개수가 14개 이하인 장애인만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임플란트를 제외한 금관, 브릿지, 총의치, 부분의치 등의 분야에서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다.
12일부터 3월 9일까지 재단법인 스마일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양식을 내려받아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재단법인 스마일은 올해로 창립 4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국화룸에서 ‘2007 스마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문의: 전화 02)2009-2836(이은미 사회복지사) 홈페이지 www.smilefund.org
출처 : 에이블뉴스<맹혜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