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2월 6일 서울 세종로 광화랑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중앙회장 김광환)는 노동부 후원을 받아 오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서울 세종로 동아일보사 정문 앞 지하 광화랑에서 ‘장애인근로자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장애인 근로자들의 잠재된 문화예술 역량을 제고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이 전시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역대 전국장애인근로자문화제 문학·영상 부분 입상작 총 35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치열한 삶의 현장 가운데 장애인 근로자들의 문화예술작품이 장애인·비장애인 모두의 삶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관공서와 지방을 순회하며 전시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전화 02)754-7755, 팩스 02)754-1717
출처 : 에이블뉴스<맹혜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