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교육 체험 사례…31일까지 접수
입상작 모아 수기집으로 발간할 예정
배화여대 장애유아통합교육지원센터는 장애유아 통합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유아교육 교사 및 장애유아부모들의 통합교육 체험사례를 공유하고자 ‘장애유아 육아·교육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장애유아 부모, 특수교사, 일반유아교사(유치원·어린이집)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장애유아 교육 체험을 주제로 수기를 작성하면 된다. 통합교육 체험사례는 배점에서 우대된다.
수기는 한글이나 MS-WORD로 작성해야 하며 이메일(webmaster@withua.com) 또는 우편(110-735 서울시 종로구 필운동 12번지 배화여자대학 장애유아통합교육지원센터)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31일까지.
수상자는 오는 2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입선작은 수기집으로 발간된 후 무료배포 될 예정이다.
배화여자대학은 “장애부모 및 교육담당 실무교사들이 장애 문제의 사회적 의미를 고찰하고 우리가 함께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뜻 깊은 공모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전화 02)399-0891, 팩스 02)399-0703, 홈페이지www.withua.com
출처 : 에이블뉴스<신지은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