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2호선 을지로입구역 만남의 장소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은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만남의 장소에서 여성장애인 인권 사진전 '여성장애인이 평등하게 살 수 있는 세상 만들기!'를 개최한다.
여성장애인연합은 "이번 사진전에는 여성장애인 삶의 전반에 대한 인권의 현황과 다양한 사회참여에 대한 모습이 전시된다"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여성장애인에 대한 이슈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여성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에는 사진전 개회식과 함께 장애인자활센터 맑음터의 헨드벨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여성장애인연합은 사진전과 함께 시민들에게 여성장애인 인권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