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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자립생활 패러다임, 어떻게 실천할까?2006-11-28
작성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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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실천전략 모색하는 포럼 개최
자립생활 관련 교수 및 현장활동가 총집합

장애인 자립생활패러다임 실천 전략을 모색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자립생활운동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이상일)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 21세기관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의 장애인 자립생활패러다임의 실천전략과 지원체계 강화방안을 주제로 제4회 서울사회복지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서울특별시가 공식 후원하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30분간 개회식를 치른 후, 10시30분부터 동양대 키타노 세이치(생활지원학과) 교수의 기조강연을 듣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패러다임 연구'를 주제로 연세대 이익섭(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첫번째 주제발표를 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변용찬 장애인복지팀장과 대구대 이달엽(직업재활학과) 교수가 토론을 벌인다.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되는 두번째 주제발표 시간에는 사회복지법인 미카후쿠시카이 이사장인 노구치 토시히코씨와 서울시 장애인복지과 유시영 장애인지원팀장이 '장애인 자립생활정책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이어 굿잡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재익 소장과 한신대 변경희(재활학과) 교수가 토론을 진행한다.

마지막 주제발표는 일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나까니시 쇼오지 대표와 서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박찬오 소장이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활용방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평택대 권선진(재활복지학과) 교수와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 윤두선 회장이 토론을 맡았다.

각각의 주제발표 시간 좌장은 한신대 오길승(재활학과) 교수, 성균관대 김정우(사회복지학과) 교수, 남서울대 양숙미(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기로 했다.마지막으로 오후 4시30분부터 진행되는 종합토론시간은 서울시립대 이성규(사회복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끈다.

*문의전화: 02-2210-2557

출처 : 에이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