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KBS홀
시각장애인 연주단 한빛예술단이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아름다운 공존의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며 한빛예술단과 함께 시각장애인 타악기 연주자인 전경호, 가수 안치환, 한국남성합창단, 로타리합창단이 출연한다.
한빛예술단은 “전문 연주단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한빛예술단의 노력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음악적 가능성을 널리 알리며 비장애인들의 장애인식 개선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주회의 수익금은 ‘중증 중복시각장애인 전문요양시설 건립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