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부모회, 장애인 평생대책 세미나
22일 서울여성프라자…참가자 모집중
한국장애인부모회가 오는 9월 22일 서울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개최할 예정인 ‘장애인의 평생대책 수립을 위한 세미나’에 참가할 장애인 부모, 장애인관련 단체 종사자 및 공무원을 모집한다.
이번 세미나는 시각·청각·지체·뇌병변·발달장애·정신지체 장애인들의 평생대책 수립에 관한 내용으로 한국장애인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모 사후 자녀들의 인간적인 삶을 위한 대책마련이 절실하지만 미흡한 실정”이라며 “세미나는 부모사후 부모 사후 장애인 자녀들에게 해줄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평생대책 수립에 필요한 복지와 법률적인 문제, 재산의 신탁 및 관리, 재산관리 후견인 지정 등에 관한 부분에 대해 종합적으로 다룬다”고 설명했다.
참가 희망자는 장애인부모회 홈페이지(kpa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 우편, 이메일 등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200명 선착 모집.
주소 : (150-901)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119 리버타워오피스텔 411호
이메일 : kpat2000@hanmail.net
팩스 : 02-2676-9746.
문의전화 : 02-2678-3131.
김유미 기자 (slowda@ablenews.co.kr)
출처:에이블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