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한국포토저널리즘학회의 후원을 받아 이웃사랑 현장 사진 공모전 ‘함께해서 행복한 사진전’을 진행한다.
이 사진전은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의 ‘나눔의 현장’을 담은 사진을 통해 고귀한 이웃사랑 정신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출품 주제는 “나눔의 현장에서…”으로 기관 및 시설의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종사자,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학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응모를 원하는 자는 사회복지활동을 하면서 담아낸 사진들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진전 이벤트 홈페이지(photo.chest.or.kr)에 10월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난 1일부터 공모가 시작됐다.
출품규격은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 파일 (1024×768)이며, 출품수는 1인 5점 이내다. 자세한 문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팀(이경아, 02-6262-3033, webmaster@chest.or.kr)으로 하면 된다.
LG상사 캐논의 협찬으로 사랑의 열매 대상 1명에게 캠코더, 금상 2명 디지털 카메라, 은상 5명 MP3, 동상 10명 IG USB, 희망상 10명 GP충전지세트, 보람상 30명 사진인화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수상작은 11월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소장섭 기자 (sojjang@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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