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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장애인통합고용법 제정안’ 토론자리 마련200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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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가 오는 7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장애인통합고용법’ 제정안과 관련해 장애인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은 장애인의 노동권 보장의 책임이 국가에게 있음을 명백히 해 장애인이 차별 없이 고용에 참여하고 장애인고용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통합고용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개정안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명칭 변경 ▲준중증장애인 개념 신설 ▲노동부로 전달체계 일원화 ▲고용촉진기금 용도 변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모두 적지 않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부분이다.

이번에 장총련에서 마련한 제2차 여의도장애인정책포럼은 논란이 되고 있는 장애인통합고용법 제정안에 대한 장애인당사자들이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자리이다.

장향숙의원실 TFT의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하성준 실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이종성 부장, 한국농아인협회 이정자 사무처장, 한국DPI 여성위원회 김효진 위원,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송남철 팀장, 한국장애인중심기업협회 신직수 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 포럼은 한국장애인재단과 에이블뉴스 후원으로 진행된다.

문의: 전화 02)784-3501, 팩스 02)784-3504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신지은 기자 (wldms2@ablenews.co.kr)
출처:에이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