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의 구준엽, 강원래가 후속곡 '소외된 외침'의 뮤직비디오에서 장애인들의 인권과 행복추구권에 대한 문제를 제기합니다.
어제 오후 뮤직비디오의 촬영 현장에서 클론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장애인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다큐멘터리 영상물인 '버스를 타자'를 보면서 공감해 가사를 그대로 옮긴 '소외된 외침'의 뮤비도 그렇게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과로로 쓰러졌던 강원래는 "장애인들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들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장애인들의 문제점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클론은 일본과 대만의 기획사들이 관심을 표명해와 해외 활동도 타진 중입니다.
출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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