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복지관, 9월 4일~15일
늘푸른나무복지관(관장 이은명)이 오는 9월 30일 구암공원(강서구 가양2동 소재)에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하는 사생대회 ‘미술과 함께하는 낭만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비장애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사생화 주제는 당일 발표된다. 참가비는 무료. 단, 그림도구 및 재료는 개인이 준비해야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02-3661-3764)나 이메일(web@egreen.or.kr)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늘푸른나무복지관 홈페이지(www.egreen.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참가접수는 오는 9월 4일부터 15일까지.
수상자는 장애부문과 비장애부문에서 각각 선정하며, 대상 2명에게는 20만원씩, 금상 4명에게는 10만원씩, 은상 6명에게는 7만원씩, 동상 10명에게는 5만원씩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정작은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구암공원과 강서 홈플러스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 늘푸른나무복지관 기획홍보팀 전화) 02-3661-3401 팩스)02-3661-3764
출처 : 에이블뉴스<주원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