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까지 신청 가능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임통일)가 서울시 후원을 받아 실시하는 전동휠체어 지원사업의 신청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애초 24일이 마감이었으나 각 단체에 홍보물 발송 후 동사무소 및 장애인단체에서 개인에게 전달하는 기간이 촉박해 대상자가 신청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장마기간 기상악화로 인해 대상자들이 서류발급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접수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 에이블뉴스 소장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