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지원받아 마련…입소자 모집
장애인지역공동체 부설 다릿돌IL센터가 행정자치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27일 자립생활 체험홈을 개소한다.
이 체험홈은 자립생활에 뜻이 있는 중증장애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장애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소 신청을 하면 상담을 통해 입소가 결정된다. 단기(1개월) 과정과 장기 과정(3개월)이 있다. 현재 입소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 체험홈에 들어가면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자립생활 기술교육, 요리실습, 문화체험, 동료상담 등을 배울 수 있다.
이 체험홈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황금주공아파트(301동 807호)에 위치해 있다.
오는 27일 대구시 수성구 황금종합사회복지관 1층 강당에서 개소식이 진행된다.
*문의: 전화 053)953-9460 팩스:전화 겸용
출처:에이블뉴스 소장섭 기자 (sojjang@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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