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오전마다 장애인 무료 진료
서울 광진구보건소가 광진구치과의사회의 협력을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보건소 2층에 장애인을 위한 전용치과를 개설하고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보건소측에 따르면 광진구 거주 장애인 및 관내 장애인시설을 이용자들은 미리 예약하면 매주 목요일 오전(9시30분~12시) 구강검진, 구강보전교육, 충치치료, 발치, 스켈링, 불소겔도포 등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 치과는 광진구치과의사회 소속 의사들이 자원봉사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어 진료비를 전혀 받지 않는다. 진료예약 및 문의사항은 광진구보건소 장애인치과(02-450-1451,1591)로 하면 된다.
출처: 에이블뉴스 소장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