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2009. 08. 18 . 오후 1시 43분 계레의 큰별이 지다.
나라와 계레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너무도 가볍게 여기며
"우리가 좋은 나라를 이룩하려면 무조건 행동하는 양심을 지녀야 한다”
며 독재와 항거했던 우리 시대의 지도자이자 등불이신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그토록 안타깝게 외치고 행동하는 양심으로 모범을 보여
주신 독재와의 항거, 용서와 화해, 평화적 남북화합...
나라와 계레를 위한 숭고한 이념과 고결한 뜻은 남은이들에게
남겨 주시고 이제 편히 쉬십시오...
사랑하고 존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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