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의 온라인 미디어 한경닷컴은 M&A포럼(www.mnaforum.com)과 공동으로 제21기 M&A(기업인수합병) 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을 오는 11월 3일부터 4주간(금,토) 개설한다.
M&A가 경영전략의 핵심 키워드로 인식되고 있어 기업 내부에 M&A실무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곧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지름길이며 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이번 교육과정은 전략분야의 M&A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M&A전문교육과정은 자본시장에서의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인 대처방안 및 전략수립을 위해 M&A관련 실무전문인력의 양성은 물론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의 M&A 활성화를 유도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의 인재양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과정은 11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4주간에 걸쳐 매주 주말(금,토)을 이용하여 총 50여 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며, 특히 마지막 주에는 1박2일의 워크샵 방식을 적용한 합숙교육을 통해 집중도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성과의 극대화는 물론 교육생간의 강력한 인맥구축과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에 참가한 수강생은 교육이 종료된 이후에도 기수별 모임 및 삼성경제연구소 SERI M&A파워포럼(회원수 15,000명)에 가입하여 M&A관련 정보의 공유 및 교류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은 △국내외 M&A시장 동향 및 사례 △우회상장 개요 및 실전사례 △M&A관련 회계.세무.법률 △M&A를 위한 기업가치평가 △M&A와 자금조달방안 △PMI(인수합병 이후의 통합) △벤처기업 M&A 전략 △우호적M&A와 적대적M&A 대응방안 △M&A를 위한 협상전략 및 비즈니스와인 △M&A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전략 △Cross Border M&A △국내외 M&A 사례분석 △M&A이후의 기업가치 극대화 전략 등의 주제로 20여명의 M&A전문가 강사를 통해 실무중심의 다양한 이론과 사례로 구성돼 있다.
이 교육을 공동주최하고 있는 M&A포럼 스페셜리스트아카데미 김종태 대표는 “이 과정을 통해 M&A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무중심의 지식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핵심인력으로서 실무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전문가로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비는 130만원이고 고용보험환급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신문 홈페이지(edu.hankyu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문의 및 상담 : 02)564-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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