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PI, 5월 13일~7월 1일 8강좌
서울DPI(회장 위문숙)가 장애인 문제에 관심 있는 장애, 비장애청년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청년학교 제6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총 50명을 선발한다.
이번 장애인청년학교는 5월 13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되며, 총 8강좌로 꾸며졌다. 6월 2일부터 4일까지 수련회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고, 수련회비는 별도로 받는다.
다음은 강좌 일정.
인권실천시민연대 오창익 사무국장의 ‘인권의 의미’(5월 13일), 대구대 조한진 교수의 ‘장애인의 정체성과 장애개념의 변화’(5월 20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김동호 전 사무총장의 ‘장애인자립생활운동의 의미와 전망’(5월 27일), 대구DPI 윤삼호 정책부장의 ‘반시설운동의 과제와 전망’(6월 10일), 아시아퍼스틱농아인스포츠연맹 정희찬 사무총장의 ‘농인의 독자문화선언-수어’(6월 17일), 아주대 노명우 교수의 ‘마이너리티, 소수자문화와 문화의 다양성’(6월 24일), 한국DPI 이익섭 회장의 ‘장애인당사자주의’(7월 1일)
*문의 및 접수: 서울DPI www.dpiseoul.or.kr, 전화 02-447-0277, 팩스 02-447-0276.
출처 : 에이블뉴스 소장섭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