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기업협회와 조인스닷컴이 공동으로 홍보 실무자 양성을 위한 ´제1회 PR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PR 아카데미에는 PR 대행사 26개사가 한꺼번에 참여한다. 관련 분야 전문가는 물론 교수.중앙일보 기자.PR 대행사 대표 CEO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20일 개강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대학교 3학년 이상의 재학생 또는 졸업생 중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 35명을 뽑아 PR 엔트리 과정을 가르친다. 교육은 매주 월.수요일 3시간씩 총 3개월 동안이다.
2개월 동안 PR의 이해, PR 영역과 실제, PR 효과 측정, 미디어와 PR, 위기 관리, PR 실무와 학습 등 이론 교육으로 한다. 마지막 1개월은 한국PR기업협회 회원사에서 인턴 형식의 체험교육을 받고 중앙일보를 견학한다.
과정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프레젠테이션 경연대회를 열어 시상한다. 한국PR기업협회와 PR 기업 회원사는 교육생의 교육 데이터베이스를 채용 자료로 활용키로 했다.
아카데미 취업실을 운영해 직접 채용의 기회도 제공한다. PR 아카데미 교육 신청은 16일까지 조인스닷컴 내 홈페이지(http://pracademy.joins.com)에서 직접 할 수 있다. 문의 PR아카데미 사업부(02-365-8826, cms@medicompr.co.kr)).
출처 : 중앙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