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실업자와 대졸 미취업자 등 11만2천명을 대상으로 2006년도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종류별로는 전직 실업자훈련 5만6천명, 비진학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선정직종훈련 1만9천명, 대졸 미취업자 등 신규실업자 1만7천명 등이다.
정부는 훈련참가자에 대해 훈련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교통비 5만원, 식비 6만원을 지원한다.
상세한 내용은 노동부 홈페이지(www.molab.go.kr)나 직업훈련정보망(www.hrd.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연합뉴스 |